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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건강남녀’, 국내 최초 살균 ‘99.9%’ 텀블러 판매!

건강기능식품 전문 온라인 플랫폼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 퓨전이 자사의 ‘건강남녀’ 브랜드에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획기적인 신제품을 속속 출시하면서 시장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퓨전은 혈당 제어 프로젝트 제품 ‘당커트’ 출시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킨데 이어, 획기적인 ‘원터치 살균 텀블러’를 선보이며 또 한번 파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건강남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살균 제품으로 ‘원터치 살균 텀블러’ 판매를 시작했다. 환경을 생각해 주로 애용하는 텀블러는 잘못 사용하면 세균이 쉽게 번식하는 단점이 있으며, 제대로 세척을 하지 않을 경우 황색포도산구균, 대장균 등 짧은 시간에 수많은 세균이 번식해 건강을 위협한다.   건강남녀와LINK가 콜라보로 선보이는 ‘원터치 살균 텀블러’는 UV-C 파장을 활용해 세균의 DNA를 파괴, 99.9%의 살균효과를 발휘한다. 조작도 간편해 뚜껑의 버튼만 터치하면 1~2분 내에 살균이 되고, 물속의 세균은 물론 텀블러 내부도 깨끗하게 살균해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더불어 USB 충전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고, 1회 충전으로 약 80회의 살균이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퓨전의 종속회사인 코스닥 상장기업 LED(발광다이오드) 전문 제조기업인 세미콘라이트의 실버프리플립칩UV light를 사용하여 제조되었으며, 제조사인 LINK가 국내 및 일본 디자인 특허 출원은 물론 KC 인증까지 완료하며 국내 최초의 살균 텀블러로 주목 받고 있다.   여기에 ‘건강남녀’는 간편한 한 끼 식사를 원하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미역국밥, 전복죽 등 다양한 가정간편식을 출시해 25일 하루에만 1416개를 판매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가정간편식(HMR)의 시장 규모는 19억4100만달러를 기록 했으며, 2023년에는 33억8000만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다. 시장의 성장세가 눈부신 만큼 퓨전은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자사 온라인플랫폼 ‘건강남녀’ 제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퓨전은 지난 19일 식후 혈당 조절과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혈당 제어 프로젝트 제품 ‘당커트’를 선보인바 있다. 당커트는 FDA(미국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아 개발 중인 당뇨합병증 치료제 PH-100의 주원료로 개발되어 시장의 눈길을 끌었으며, PH-100의 2b상 임상시험계획의 최종 검토가 오는 3월에 완료되어 식약처의 승인을 마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당커트와의 시너지도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퓨전 ‘건강남녀’ 사업부 담당자는 “’건강남녀’는 눈과 간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루테인과 밀크씨슬’을 출시해 1달여만에 5만개 판매 기록을 세우며 시장에 빠르게 안착했다”고 밝히며,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배구선수 김요한과 모델계약을 체결하는 등 시장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0-02-26

퓨전 ‘건강남녀’ 사업부, 바이오트리 PH-100 2b상 승인 신청에 맞춰 ‘당커트’ 전격 출시!

코스닥 상장사 퓨전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제약·바이오기업 바이오트리와 손을 잡고 400억 불 당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건강기능식품 전문 온라인 플랫폼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퓨전(195440)은 자사의 건강식품 온라인 브랜드 ‘건강남녀’를 통해 혈당 관리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당커트’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당커트는 식후 혈당 조절과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혈당 제어 프로젝트 제품으로, 활성산소 흡수력이 높아 혈중콜레스테롤 조절, 혈액순환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당뇨병 예방은 물론, 평소 높은 혈당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당커트는 바이오트리가 FDA(미국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아 개발 중인 당뇨합병증 치료제 ‘PH-100’의 주원료인 씨폴리놀 감태주정추출물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씨폴리놀 감태주정추출물은 청정해역 제주도 연안에서 자생하는 갈색 해조류인 감태에서 해양 폴리페놀 성분만을 추출하여 정제 및 표준화한 성분으로 20년에 걸친 연구개발을 통해 2018년 7월 ‘식후 혈당상승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개별인증을 획득한 천연물질이다.   씨폴리놀 감태주정추출물의 효능은 바이오트리의 PH-100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되고 있다. 지난해 8월 바이오트리는 당뇨합병증 보조치료제 ‘PH-100’에 대한 임상 2a상을 완료하고, 안정성과 효능 측면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어서 18일 2b상 임상시험계획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KFDA)에 제출, 승인신청을 완료했다. 오는 3월에 최종 검토가 완료되어 식약처의 승인을 마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약 개발에 대한 업계와 학계의 관심이 집중 조명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2030년까지 전 세계 당뇨인은 3억 3,00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운동 부족, 과식,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발병 환자가 늘어가고 있다. 대한당뇨병학회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는 벌써 500만 명을 넘어섰고, 당뇨병 전 단계 인구까지 합산하면 1,300만 명에 이른다. 국내 당뇨병 치료제 시장은 2018년 9645억 원대를 기록, 연평균 8% 이상으로 성장하며 지난해 이미 1조 원 이상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된다. 글로벌 시장 규모 역시 연평균 12.7%로 성장해 400억 달러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당뇨병 치료제뿐만 아니라 당뇨병 개선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형태의 산업이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양사는 지난해 업무협약 및 투자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바이오트리는 당커트 생산에 필요한 원료 및 기술력을 독점공급하고, 퓨전은 OEM으로 제품을 생산해 자사 및 타사 온라인 유통 및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퓨전 관계자는 “당커트는 건강하게 혈당을 조절할 수 있는 제품으로, 당뇨 환자뿐 아니라 평상시 혈당이 높거나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싶은 모든 소비자들에게 예방책으로서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에도 국민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등을 선별해 ‘건강남녀’를 통해 판매할 것”이라며, “’건강남녀’가 헬스케어전문 플랫폼으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 한다면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2016년 3조 5000억 원에서 2019년 4조 6000억 원을 기록, 매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젊은 연령대에서도 건강기능식품 섭취가 보편화되고 있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등 전염병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관련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있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폭발적 성장세에 따라 퓨전의 신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퓨전 관계자는 “시장 규모의 1% 점유율만 기록해도 4백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할 수 있고,당커트가 충분한 경쟁력이 있는 만큼 자사 ‘건강남녀’ 온라인 플랫폼 신사업 안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퓨전은 지난해부터 건강기능식품 및 바이오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건강남녀’ 브랜드를 리뉴얼 오픈해 본격적으로 온라인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건강남녀’는 건강을 위한 최고의 가성비 브랜드로 컨셉을 잡아 개당 만원 정도면 눈과 간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루테인과 밀크씨슬’을 출시 해 1달여 만에 5만개 판매 돌파를 기록한 바 있으며,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가정간편식(HMR) 수요 증가 트렌드에 따른 제품을 확대하여 컵밥, 냉동식 등 다양한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2020-02-19

퓨전데이타, ‘퓨전’으로 사명 변경 ... 임시주주총회서 감자 안건 통과 “주주가치 제고 최우선으로 할 것”

코스닥 상장사 퓨전이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통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한다.   퓨전(대표 박일홍)은 강남구에 위치한 토즈타워점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자본금 감소 등 3개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금일(31일) 밝혔다.   퓨전은 기존 ‘퓨전데이타’에서 새롭게 사명을 변경하며, 변화의 시작을 예고했다. 퓨전은 IT 기반의 정형화된 이미지를 벗어나 미래지향적인 기업 정체성을 강화하고, 관계사 브랜드를 통합하여 신성장 발굴에 집중하는 혁신 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명 변경과 더불어 자본감소 안건도 무사히 통과됐다. 이에 따라 퓨전의 기명식 보통주 96,003,379주는 25대 1의 감자 과정을 거쳐 3,840,135주로 병합된다. 자본금은 480억원에서 19억원으로 대폭 축소되며, 감소되는 자본금 461억원은 모두 결손금 보전에 사용된다.   퓨전은 지난해 말 신규 경영진으로 교체된 이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신규 경영진은 조직을 축소하고, 주요 임직원들의 급여 삭감을 포함한 대규모 구조조정을 진행하였다. 또한 관리종목 이슈에도 일반 공모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현금 유동성을 확보했으며, 금융권 장단기 차입금을 지속적으로 상환해 재무 건정성을 높였다.   그 결과 반기 기준 자본잠식률을 95.4%에서 29.0%까지 낮추고, 자기자본을 340억까지 끌어올려 관리종목 지정 사유를 해소 했으며, 부채비율은 전년 3666.9%에서 15.2%까지 큰 폭으로 낮췄다. 퓨전은 일련의 재무구조 개선 활동의 마지막 단계로써 금번 자본금의 감소를 진행하게 되었고, 자본잠식 기업이라는 꼬리표를 완전히 뗄 수 있게 됐다.   또한 재무구조 개선에 이어 신사업 확장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전략적으로 투자한 바이오 기업 ‘바이오트리’는 PH-100 임상 2a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당뇨병 합병증 보조 치료제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건강식품 브랜드 ‘건강남녀’를 통해 PH-100 주요 성분인 감태 플로로탄닌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을 독점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퓨전 박일홍 대표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회사의 미래와 비전을 위해 어렵게 감자 결정에 동감하고 동의해주신 주주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힘든 결정을 동의해주신 만큼 빠른 시일 내에 경영 정상화를 만들 것이며, 숱한 고비와 역경을 함께 견뎌 내주신 주주님들의 은혜를 결코 잊지 않고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31

퓨전데이타, 신 사업 ‘가속화’ 당뇨 합병증 치료제 임상 결과 첫 공개…업계와 학회가 ‘주목’

코스닥 상장사 퓨전데이타가 전략적으로 투자한 제약·바이오 기업 ‘바이오트리’의 첫 임상 결과가 공개됐다.   바이오트리는 대한심장학회 제63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당뇨합병증 치료제인 ‘PH-100’의 2A상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최된 ‘대한심장학회 제63회 추계학술대회’에는 권위 있는 학회 관계자들과 수 많은 의료진들이 참석했으며, 우수한 국내 연구진들의 다양한 연구결과가 공유됐다. 전 세계적으로 학술적 가치를 인정 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학술적 기여도가 높은 학술지만을 선정하는 ‘SCIE(과학기술논문 추가인용색인)’에 공식 등재되는 대한심장학회지의 위상에 따라 본 학회에서 임상 시험 결과를 발표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바이오트리는 이날 학회에서 올해 8월 최종 승인된 PH-100의 2A 임상 결과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와 함께 주요 당뇨합병증인 심혈관계통 질병에 대한 약의 유효성과 뛰어난 안정성을 설명했다.   발표를 맡은 의정부성모병원 안효석 교수는 “’PH-100’은 제2형 당뇨합병증과 대사증후군 치료를 목적으로 연구 중인 신약이며, 이번 2A 임상 결과를 통해 항염-항산화 효과를 확인했다”고 연구결과를 전했다. 또한 “본 임상시험의 대상자는 심혈관 합병증이 발생한 제2형 당뇨 환자로, PH-100을 기존 치료의 보조제로 추가 하였을 때의 안전성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를 얻었다”고 덧붙여 많은 의료진들의 관심을 모았다.   업계는 PH-100이 천연물 유래 의약품으로써 기존 치료제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간 독성, 근육 독성 등의 부작용으로부터 안전한 의약품이 될 것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추가 임상 시험을 통해 PH-100의 유효성이 확인된다면, 심혈관 위험 감소를 위한 효과적인 의약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이오트리는 현재 임상시험 2B상에서 PH-100의 장기적인 효과 확인을 하는 프로토콜을 준비 중이다.   한편 바이오트리의 임상 결과 및 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바이오트리에 공동 투자한 퓨전데이타의 자회사 세미콘라이트의 투자도 빛을 발하게 될 전망이다. 세미콘라이트는 바이오트리에 25억을 투자해 지분 약 16%를 보유하고 있다. 퓨전데이타는 바이오트리와 독점물품공급 및 공동사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자사의 건강식품 브랜드 ‘건강남녀’를 통해 PH-100의 주요 성분인 감태 플로로탄닌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을 독점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퓨전데이타는 오는 10월 31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업목적을 추가한다. 사업영역 확장을 위한 추가 사업 내용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 △임상시험, 분석, 통계, 자문 및 대행 서비스업 △신약, 유전자 치료제 및 각종 생물 및 화학 의약품의 개발 등이다.   퓨전데이타 관계자는 “전략적으로 투자를 진행한 바이오 기업이 학술대회에서 의미 있는 연구 결과를 공개하고, 신약 개발의 성장판을 넓혔다”라며, “우수한 효능을 입증하고, 치료 효과 및 안정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2019-10-22

퓨전데이타, 40억 규모 자회사 신주 취득 ‘폴스부띠끄’ 영등포 타임스퀘어 단독 매장 오픈!

퓨전데이타가 자회사 투자로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퓨전데이타(195440, 대표 박일홍)는 패션 브랜드 유통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자회사 에스엔케이글로벌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261,506주를 약 40억 원에 취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100%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분 추가 취득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에스엔케이글로벌의 패션 유통 사업을 더욱 확장해 공격적인 수익 창출에 나설 계획”이라며, “이번 유상증자 참여 결정으로 자회사 재무구조 개선 및 영업활동 강화를 통한 단기간 사업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한 회사 측은 지난 6월 시행된 일반공모의 증권신고서에 따른 공모 자금의 사용목적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자회사 출자 취득 역시 이미 수립된 공모 자금 사용 계획에 따른 것으로, 조달된 자금은 철저한 통제하에 집행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상증자 현물 출자로 자본금이 탄탄해진 에스엔케이글로벌은 유상증자 대금으로 기존 금융기관 차입금을 상환해 재무적인 안정과 더불어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에스엔케이글로벌의 유명 패션 브랜드 ‘폴스부띠끄’가 오늘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폴스부띠끄’는 브리티시 감성을 반영한 트렌디한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20대 여성들이 사랑하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브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   ‘폴스부띠끄’는 금일 단독 매장 오픈을 기념해 풍성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오는 22일까지 타임스퀘어 단독 할인가를 제공해 전 상품을 10% 세일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인스타그램 업로드를 통해 기념품을 지급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더불어 추석 연휴 기간에 진행하는 추첨 이벤트를 통해 폴스부띠끄 가방 및 최대 50% 할인 쿠폰 등을 증정한다.   한편 ‘폴스부띠끄’는 최근 올가을 트렌드에 맞는 신상 제품 ‘테디 라인’ 4종의 핸드백을 선보이며 여심 공략에 나섰으며, 영등포 타임스퀘어 단독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전략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019-09-10

퓨전데이타, 건기식 이어 패션 사업도 ‘탄력’ ‘폴스부띠끄’ 신상 공개로 매출 기대감 UP!

사업 다각화로 매출 다변화를 꾀하고 있는 퓨전데이타의 패션 브랜드 사업에도 탄력이 붙었다.   퓨전데이타(195440, 대표 박일홍)는 자회사 ‘에스엔케이글로벌’의 유명 패션 브랜드 ‘폴스부띠끄’가 여심을 공략하는 감성적인 디자인의 신상 핸드백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폴스부띠끄’가 이번에 공개한 신규 제품은 ‘테디걸스(TEDDY Girls)’ 스타일의 레트로 무드 컬렉션이다. 메인 제품인 ‘테디 라인’은 TEDDY(테디), MINI TEDDY(미니 테디), BOY TEDDY(보이 테디), CLASSIC TEDDY(클래식 테디)의 4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속 락장식, 깅엄체크 패턴 안감과 컬러, 부드러운 쉐입의 디자인이 접목되었다.   레트로한 무드 감성이 물씬 풍기는 ‘폴스부띠끄’의 이번 신상 제품은 확실히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가을이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탓에 가을 패션이 더욱 주목받고 있어 본격적인 매출 상승세가 기대된다.   폴스부띠끄 관계자는 “국내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브랜드로 20대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폴스부띠끄’가 이번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레트로한 디자인의 신상 핸드백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50년대 영국 소녀의 반항적이면서도, 우아한 유스 컬처를 현재에 맞춰 재해석한 이번 상품은 올가을 트렌드에 꼭 맞는 감각적인 제품이다”고 전했다.   한편 퓨전데이타는 지난 7월 초 ‘폴스부띠끄’의 국내 판권을 소유하고 있는 ‘에스엔케이글로벌’의 지분 100%를 취득해 자회사로 편입시킨 바 있으며, 하반기부터 자회사의 매출이 온전히 반영되어 퓨전데이타의 실적 견인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퓨전데이타는 최근 발광다이오드(LED)제조업체 세미콘라이트를 전격 인수, 당뇨 합병증 보조치료 신약개발업체 ‘바이오트리’에 투자 및 독점 물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바이오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건강남녀’를 새롭게 리뉴얼 오픈하며 신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4조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입, ‘건강남녀’ 오픈을 통해 본격적으로 B2C 사업을 시작 했으며, 이번 ‘폴스부띠끄’ 신상 판매를 통해 자회사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라며 “매출 상승 및 흑자 전환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과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2019-09-03

퓨전데이타, 건기식 브랜드 ‘건강남녀’ 사이트 리뉴얼 오픈! 신사업 집중 경영 체제 확립

퓨전데이타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건강남녀’를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고, 신사업 중심의 사업구조를 확립한다.   퓨전데이타(대표 박일홍, 195440)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건강남녀’를 리뉴얼 오픈하며 본격적인 신사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퓨전데이타는 ‘건강남녀’ 리뉴얼 오픈을 위해 사전에 전문 인력을 대거 투입, 시장조사와 고객의 니즈를 철저히 분석 및 반영하는 작업을 거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사이트 신규 구축 및 테스트 운영을 철저히 진행하며 리뉴얼 오픈을 위한 완벽한 검증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퓨전데이타는 최근 물품 공급 판매 독점 계약을 맺은 ‘바이오트리’의 임상 실험 주원료인 PH-100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을 오는 10월 제품 라인업에 포함할 예정이다. 기대가 높은 상품인 만큼 대대적인 고객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고령화 및 핵가족화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정간편식(HRM) 트렌드에 맞춰 컵밥, 죽, 리조또 등 다양한 간편 식품을 출시해 제품 판매 카테고리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건기식 시장 규모는 4조 3천억원으로 2016년보다 20%가량 성장했으며, 국내 건기식 업체들의 매출 역시 10년간 연평균 12%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정부가 건기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규제 완화를 추진함에 따라 회사 측은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시장 변화에 민감하고 빠르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퓨전데이타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수익 극대화에 나설 전망이다. 세미콘라이트를 인수했고, 신약개발 업체 '바이오트리'에 투자 및 물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바이오 시장 진출을 알린 바 있다. 유명 패션 브랜드 '폴스부띠끄'의 국내 판권을 보유한 에스엔케이글로벌의 유통망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며, 그대신 연계 효과가 낮은 선박제조 업체 '다오요트'의 지분 및 경영권은 매각하여 현금 유동성을 확보 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수익성 위주의 탄탄한 재무구조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구도가 완벽히 재편됐고, 경영효율성을 제고해 시장 경쟁력을 더욱 높여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퓨전데이타는 지난 반기 감사보고서를 통해 자본잠식률을 29%까지 낮추고, 자기자본을 340억 원까지 끌어올리며 관리종목 지정 사유를 해소했다. 부채비율을 전년 3666.9%에서 15.2%까지 큰 폭으로 낮추며 불안정했던 재무구조 역시 개선했다. 회사는 개선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신규 사업 발굴 및 확장에 더욱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2019-08-30

퓨전데이타, 감사보고서 ’적정’ 자기자본 340억 ↑, 자본잠식률 29.0%로 급감

코스닥 상장기업 퓨전데이타(195440)가 올해 반기 감사보고서에서 ‘적정’ 의견을 받았다고 금일(2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퓨전데이타는 반기보고서를 법정 제출 기한 내에 제출하지 않아 투자 우려가 발생했으나, 코스닥시장 상장 규정 단서 조항인 공시 기한의 10일 이내 제출 기한보다 빠르게 제출하며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특히 이번 감사보고서를 통해 자본잠식률을 기존 95.4%에서 29.0%까지 낮추고, 자기자본을 340억까지 끌어 올리는 등 관리종목 지정 사유를 완벽하게 해소했을 뿐 아니라 부채비율을 전년 3666.9%에서 15.2%까지 큰 폭으로 낮추는 등 불안정했던 재무구조를 완벽하게 개선했다.     회사 측은 “관리종목 타이틀은 올해 12월까지”라며, “온전히 관리종목에서 탈피할 수 있는 기간이 불과 4개월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반기에 이뤄낸 괄목할만한 재무 개선 속도로 봤을 때 내년 1분기에는 관리종목 탈피를 공식화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퓨전데이타는 이번 감사보고서 제출을 계기로 관리종목 해제를 위한 준비가 완료된 만큼 연말까지 재무 위험 요소 해소에 집중하고, 신규 사업 확장에 주력한다는 입장이다.   최근 자회사로 편입된 세미콘라이트가 당뇨 합병증 보조치료 신약개발업체 ‘바이오트리’ 에 투자를 진행, 본격적인 바이오 신사업에 돌입했으며, 퓨전데이타는 자회사 시너지 확장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건강남녀’를 새롭게 론칭한 바 있다.   ‘바이오트리’는 지난 12일 PH-100의 임상2상 A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국내 임상2상 B를 추진하고 있다. PH-100은 ‘최초’의 천연물 계통 신약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임상이 모두 완료 되면 식약청의 허가를 거쳐 신약으로 판매된다. 식약처에서 개별 인증을 받은 동일 성분의 건기식용 천연물을 이용한 당뇨헬스케어용 신제품은 ‘건강남녀’에서 독점 판매될 계획이다.    

2019-08-21

퓨전데이타, 바이오트리와 공동사업 및 독점 물품공급계약 체결! 건강기능식품 및 바이오 사업 본격 개시

퓨전데이타는 바이오트리㈜와 독점물품공급 및 공동사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바이오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퓨전데이타는 바이오트리의 기술로 개발한 건강기능식품 반제품 및 완제품을 독점 공급받게 된다. 8월 중 건강보조식품 브랜드 ‘건강남녀’를 신규 론칭할 예정인 퓨전데이타는 ‘건강남녀’를 통해 당뇨합병증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건강기능식품을 독점 판매할 계획이다.     PH-100은 국내 최초로 미국 FDA 신기능성물질(NDI) 인증을 받은 감태 플로로탄닌(Ecklonia cava Phlorotannin)을 주성분으로 만들었다. 바이오트리는 지난 12일 PH-100의 임상2상 A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국내 임상2상 B를 추진하고 있다.   PH-100은 임상2상 A를 통해 안전성이 확인됐다.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환자와 당뇨환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항염 효과도 입증됐다.   퓨전데이타는 이번 계약을 위해 바이오트리 유상신주 3.25%를 취득함과 동시에 건강기능식품 및 바이오 사업을 본격 개시한다는 방침이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시장 규모는 4조 2,56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퓨전데이타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건강남녀’의 신규 런칭을 앞둔 데 이어 바이오트리와 공동사업을 진행하게 되면서 건강기능식품 및 바이오 사업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마케팅 및 판매망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2019-08-16

퓨전데이타, 관리종목 해소를 위한 감사 진행으로 반기보고서 미제출

- 제출 기한인 23일까지 감사보고서 제출 예정  - 감사를 위해 보고서 제출 일정이 지연된 것일 뿐, 악재 없어 - 감사 종료 후 자기자본, 자본잠식률에 관한 사유 해소 기대퓨전데이타는 관리종목 사유 해소를 위한 감사 진행 이슈로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했지만, 23일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자기자본 10억 원 미만, 자본잠식률 50% 이상에 관한 사유를 해소하기 위한 감사가 진행 중이며, 제출기한인 23일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퓨전데이타는 올해 상반기 ▲ 자기자본 10억 원 미만 ▲ 자본잠식률 50% 이상 ▲ 최근 3사업 연도 중 2사업 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 손실 발생의 사유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퓨전데이타는 종속회사 매각 등을 통해 총 84억 원의 자금을 조달하면서 1차적으로 자본잠식률을 95%에서 60%까지 낮췄다. 이어 지난 6월 일반공모를 통해 310억 원을 확보하면서 자본잠식률을 50% 이하로 낮췄다. 이번 감사가 종료되면 자기자본 및 자본잠식률에 대한 사유가 해소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다른 악재로 인한 것이 아니라 관리종목 사유 해소를 위한 감사를 진행 중이기 때문에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한 것”이라며 “이번 감사를 통해 두 가지 사유가 모두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상반기까지는 모든 관리종목 사유에서 탈피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금번 반기보고서 미제출로 인해 관리종목 사유가 추가 되었지만, 반기보고서 제출 즉시 해소될 것이기 때문에 우려할 사항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클라우드 및 망분리 전문 업체 퓨전데이타는 신사업 진출을 통한 수익성 극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건강남녀’의 사업권을 확보해 8월 중 신규 사이트를 론칭 할 예정이다.

2019-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