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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데이타, 시큐아이와 프리미엄 파트너 계약

클라우드 기반기술 전문개발 기업 퓨전데이타는 국내 1위 정보보호 전문기업인 시큐아이와 프리미엄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시큐아이는 계약에 따라 자사 고객과 외부 업체를 대상으로 퓨전데이타의 제품을 판매하거나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중략)이종명 퓨전데이타 대표는 “삼성SDS 자회사인 시큐아이와 파트너 계약 체결로 보다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최근 국내외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클라우드 사업의 다각화 및 기술 경쟁력 강화에 시너지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헤럴드경제 이슬기 기자

2017-03-22

퓨전데이타, 롯데정보통신과 '세계보안엑스포 2017' 참가

△ ‘세계보안엑스포2017’의 참관객이 퓨전데이타의 VDI망분리 솔루션에 대해 듣고있다.클라우드 기반기술 전문개발 기업 퓨전데이타는 롯데정보통신과 함께 ‘세계보안엑스포 2017(이하 SECON 2017)’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퓨전데이타는 금융권과 공공기관 대상으로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자사의 VDI 망분리를 ‘가상화 기술이 적용된 오피스 업무 환경 및 프로젝트 자료 보안 강화’라는 컨셉에 맞춰 시연했다. 이러한 망분리 효과로 인해 인터넷이나 외부저장장치 등을 이용한 자료유출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고, 근로자 업무 환경을 중앙에서 일괄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퓨전데이타 이종명 대표는 “프리미엄 파트너인 롯데정보통신과 함께 실제 업무 환경에서 필요한 보안 기술을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며, “기업 내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자료 유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최상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아시아 최대 통합 보안전시회인 ‘SECON 2017’은 오는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진행되며, IT 및 보안 기업 500여개사가 참여했다.

2017-03-16

퓨전데이타 이종명 대표, 4차산업 혁명 시대서 인공지능·클라우드 주목

퓨전데이타는 2001년 6월에 설립된 가상화 기반 망 분리 및 클라우드 솔루션 개발 업체다. 업무망과 외부(인터넷)망을 분리해 외부 침입에 대비한 정보보안 구축 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성장해 왔다. 이종명 대표는 변화하는 IT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4차산업 혁명 시대에 대비해 ‘클라우드(Cloud)’를 일찍 준비해 왔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2020년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3833억달러(443조 규모), 국내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7조200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 대표는 “4차 산업의 그림은 모든 프로세스의 자동화와 사물이 스스로 학습하고 판단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은 상황 속에서 데어터의 양은 폭발적으로 늘어나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실제 글로벌 1인당 월간 데이터 사용량은 2020년까지 연평균 4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그는 “자원 관리가 유연한 클라우드 기술이 미래 산업의 키워드가 될 것”이라며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Private)과 서비스 사업(Public)까지 총괄하는 최고의 클라우드 선도 회사로 자리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중략)특히 퓨전데이타는 최근 롯데정보통신과 함께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국내 프리미엄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이 대표는 “롯데정보통신 뿐 아니라 국내 기업들로부터 많은 문의와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며 “정부 기관에서도 점차 확대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인공지능 역시 퓨전데이타를 이끌어갈 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완벽한 클라우드 기술을 구현하기 위한 궁극점에는 인공지능이 있다”며 “인공지능을 통한 완전 자동화까지는 아직 많은 숙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하 생략)팍스넷데일리 신송희 기자

2017-03-14

퓨전데이타 '클라우드 플랫폼 컨퍼런스 2017' 성황리에 종료

클라우드 기술 개발업체 퓨전데이타가 ‘퓨전데이타 클라우드 플랫폼 콘퍼런스(FCPC) 2017’을 성황리에 마쳤다.퓨전데이타는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FCPC 2017’을 열고 앞으로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종명 퓨전데이타 대표는 “국내 IT기업 최초로 출시한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Hyper Converged Infrastructure Appliance·HCI’ 제품을 알리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최고의 HCI 기술 공급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혁신 기술을 담은 주력 제품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을 넓혀나갈 계획”이라며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IT기업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이하생략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2017-02-22

퓨전데이타, 클라우드 플랫폼 컨퍼런스 개최

클라우드 기반기술 전문개발업체 퓨전데이타는 오는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퓨전데이타 클라우드 플랫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혁신 기술이 담긴 신개념 어플라이언스 'JD-ONE'을 공개할 예정이다.중략JD-ONE은 클라우드를 구성하기 위해 필요한 하드웨어적 구성요소들을 HCI(Hyper-Converged-Infrastructure)로 결합한 올인원 형태의 장비다. 전원만 공급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구현됐다.이종명 퓨전데이타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클라우드 구축 방안을 제시하고 업계 종사자들과 함께 클라우드의 미래를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새롭게 선보일 JD-ONE은 기존 및 신규 파트너사들의 니즈였던 클라우드 시스템 통합관리가 핵심 기능이다"고 말했다. 이하 생략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2017-02-16

퓨전데이타, 2016년 매출 282억 영업이익 42억 당기순이익 7억원 기록

국내 대표 클라우드 기반기술 전문개발 기업 퓨전데이타(대표 이종명)가 2016년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 282억원, 영업이익 42억원, 당기 순이익 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공시를 통해 밝힌 2016년 실적은 경쟁력 있는 주력 제품의 판매량 증가와 더불어 망분리 사업 및 클라우드 사업의 활황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이 50.2% 증가하며 창사 이래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영업이익은 신제품 개발에 대한 R&D 비용 증가로 전년 대비 14.7% 감소했으나 신제품이 출시되는 올해부터는 신제품 판매 수익과 더불어 기존 가상화 시스템 유지보수에 따른 추가 수익이 본격적으로 반영되어 영업이익 또한 높은 증가율을 기록할 전망이다.반면 당기 순이익은 파생상품 평가손실 발생으로 이익이 감소되었다. 이는 코스닥 상장 전 발행한 전환상환우선주(333,300주)의 전환권 가치 상승으로 약 23억원의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발생, 당기의 실적에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실제 파생상품 평가손실 반영 전 당기 순이익은 30억원에 달한다.이하생략

2017-02-14

퓨전데이타, 낮은 공모가·유통株 적어 주가 50%↑

중략..퓨전데이타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었던 가장 큰 이유는 공모가가 그리 높지 않았다는 점이다. 상장주간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이 회사의 주식 가치가 얼마인지를 산정하기 위해 주가수익비율(PER) 평가법을 이용했다. 퓨전데이타와 비슷한 업권에 있는 상장사 두 곳(케이사인·이니텍)을 골라 이들 기업의 2015년과 2016년 상반기까지 실적을 기준으로 PER를 계산한 후 이를 다시 퓨전데이타 실적에 대입해 상대가치를 낸 것이다. 이를 통해 산출된 퓨전데이타 공모가는 2016년 예상실적 PER 7~8배 수준이었다. 비교 대상 기업 케이사인과 이니텍의 평균 PER가 13.9배인 것에 비하면 크게 낮았다. 다시 말해 공모가가 유사업체에 비해 40%가량 할인된 가격인 셈이다. 여기에 주주 구성이 단순하고 유통 물량이 적었던 점도 매력포인트가 됐다. 퓨전데이타의 최대주주 지분율은 43.17%로 여기에 신용보증기금, 산은캐피탈 등 전문 투자자, 우리사주 등을 합치면 총 전체 주식의 72.7%가 3개월 내 매매가 금지된 보호예수물량으로 묶여 있다. 상장 후 유통 가능 물량이 전체 주식 수의 27.3%인 약 92만주밖에 안 돼 공모주 단기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소규모 공모가 됐던 것이다. 유통 물량이 적으면 대규모 매도가 어려워 상장 이후 주가 폭락 리스크가 줄기 때문이다.이하생략매일경제 한예경 기자

2017-01-09

퓨전데이타, 더케이손해보험과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에 인터넷 망 분리 공급

퓨전데이타는 더케이(The-K)손해보험과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망분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지난해 12월부터 진행중이라고 5일 밝혔다이하생략전자신문 최종희 기자 choijh@etnews.com

2017-01-06

이종명 퓨전데이타 대표 "가상화 솔루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

지난해 12월 2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퓨전데이타(195440)는 가상화 솔루션 전문 개발업체다. 퓨전데이타는 지난 2001년 설립됐으며,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을 주력제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은 개인의 업무공간을 서버에 할당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접속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제품이다. 퓨전데이타는 이를 통해 업무망과 인터넷망을 격리해 외부로부터의 악의적 접근이나 내부유출을 차단하는 망분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최근 꾸준한 실적 성장을 시현해내며 증권가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장 새내기' 퓨전데이타의 이종명 대표에게 새해 사업 계획과 목표에 대해 들어봤다.-퓨전데이타가 지난달 2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소감과 각오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퓨전데이타의 새 성장 동력인 공개형 클라우드 사업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비를 확보하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국내 가상화 솔루션 분야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 -퓨전메디컴이라는 사명으로 회사를 설립한 뒤 초기에는 보안솔루션 사업을 영위하다가 지난 2013년 가상화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기 시작했다. 가상화 솔루션을 도입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 ▲사업 초기에 고객사에 적합한 보안 제품을 구축 및 운영하는 사업을 진행하던 중 고객사를 통해 문서정보의 중앙화 방안에 대해 문의 받게 되었다. 그 해법을 모색하던 중, 가상화 시스템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졌고 가상화 기술이 향후 시장가치가 높다는 판단 하에 외산 가상화 솔루션을 국내에 런칭하였다. 하지만 외산 소프트웨어의 경우 국내 사업 환경에 부합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매 작업 시 부분수정이 필요했고, 고객이 요구하는 기능을 적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개발에 투자한 끝에 2013년 말에 자체 기술로 개발한 가상화 솔루션인 'JDesktop Enterprise'를 출시하게 되었다. -현재 어떤 고객사들을 보유하고 있는지. ▲망 분리 의무화, 클라우드 법 등으로 인하여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고객사를 비교적 많이 확보하고 있다. 현재는 회사의 BtoB 마케팅, 기술지원 강화를 통하여 일반 기업과 의료·교육 분야의 고객 확보에 힘쓰고 있는 중이다. 퓨전데이타의 코스닥 상장 기념식. 사진/뉴시스-향후 가상화 솔루션 시장을 어떻게 전망하나.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에 따르면 망 분리 솔루션시장은 2020년까지 연평균 30.9%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금융당국이 1금융권 및 2금융권을 대상으로 하는 망 분리 구축 의무화 정책을 펼치고 있고, 정보보호관리체계인증(ISMS) 대상자 확대로 인해 포털사이트, 구매중계서비스업자, 소셜커머스, 쇼핑몰 등의 영리단체는 물론 교육, 의료 등 비영리 단체까지 망 분리 보호 조치를 준비해야 한다. 또 가상화 솔루션과 연관성이 높은 클라우드 서비스와 IoT 산업의 성장으로 인해 개인정보를 다루는 사업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앞으로도 시장이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매출액 188억원, 영업이익 49억원, 당기순이익 27억원을 올린 퓨전데이타는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 213억원, 영업이익 38억원, 당기순이익 29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22%의 성장률을 나타냈다. 가파른 성장의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금융당국의 금융전산 보안 강화 대책인 금융권 망 분리 의무화 정책과 미래창조과학부의 ISMS 인증 대상 확대 시행에 따라 망 분리에 대한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두 정책에 포함되는 의무화 대상 기업, 기관은 망 분리 시스템에 대한 효율적인 사용, 관리와 보안성을 동시에 고려해야 되는데 퓨전데이타의 자체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한 가상화 솔루션이 편의성과 보안성 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면서 매출로 연결된 것으로 생각된다. -경쟁업체들과 비교했을 때 퓨전데이타만의 강점은 무엇일까. ▲퓨전데이타의 특장점은 오픈 소스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된 가상화 솔루션을 서비스하기 때문에 경쟁사 대비 제품 가격이 합리적이고, 기업, 기관의 특성별, 사용자의 업무환경에 따른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 회사에 소속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 통한 즉각적인 기술 지원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 역시 우리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가상화 솔루션 분야는 진입장벽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지. ▲보안 관련 분야의 경우에는 보안 사고 발생시 피해 규모가 상당히 큰 편이다. 이러한 이유로 신생 업체가 진입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 가상화 솔루션을 활용해 망 분리가 이뤄진 시스템은 고객사의 시스템 가장 앞단에서 실행되므로 이곳에서 접속이 안 되거나 해킹이 된다면 전체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고객사의 입장에서는 가상화 솔루션의 안정성에 대해 민감할 수밖에 없다. 사업 초기 우리의 가상화 솔루션을 선택해줬던 고객사에 폐를 끼치지 않도록 하루하루 최선을 다한 결과 지금 50여개 이상의 가상화 솔루션 구축 사례를 만들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종명 퓨전데이타 대표. 사진/퓨전데이타-향후 사업 다각화 계획은. ▲현재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데 PC 또는 서버를 활용하는 일반 기업과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폐쇄형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을 점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후 퓨전데이타가 구축한 공개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일반 기업과 정부기관 그리고 일반 소비자까지 사용 가능할 수 있도록 사업화할 예정이다. -해외 시장 진출 계획은 없는지. ▲현재 국내 유수 IT기업들이 중국 시장에 진출한 국내 기업과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원격 보안 관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을 진행하는 IT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대상 기업들의 업무 환경에 가상화 솔루션을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향후 클라우드 시장은 어떻게 전망하나. ▲정부 차원의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한 '클라우드 발전법'이 지난해 9월 본격 시행됐기 때문에 시장 성장 가능성은 밝은 편이다. 실제 미국 국제무역관리청(ITA)은 클라우드컴퓨팅 시장조사 보고서에서 "한국은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으면서도 강력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한국을 클라우드 컴퓨팅 수출 대상 국가 5위로 선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 글로벌 기업인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IBM이 국내 시장 진출을 발표했으며, 퓨전데이타도 자체 보유한 가상화 솔루션을 기반으로 폐쇄형 클라우드와 공개형 클라우드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해 사업 계획과 목표는. ▲지난해 말 퓨전데이타의 가장 큰 목표였던 코스닥 상장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상장을 통해 마련된 자금은 사업 확장 및 다각화, 연구에 투자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이 진출을 선언했는데 퓨전데이타의 강점인 가격,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뉴스토마토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지난해 11월 열린 '그랜드 클라우드 콘퍼런스'에서 퓨전데이타가 자사 제품을 고객들에게 설명하고 있는 모습. 사진/퓨전데이타ⓒ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1-02

퓨전데이타, 롯데정보통신과 MOU 체결, 가상화·클라우드 시장 공략

가상화 전문기업 퓨전데이타(대표 이종명)는 롯데정보통신(대표이사 마용득)과 가상화·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위한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신사업 확대를 비롯해 양사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가상화 및 망분리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략..퓨전데이타 이종명 대표는 롯데정보통신과 협력해 가상화 사업에 주력하는 한편, 향후 국내외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클라우드 사업에도 적극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수민 기자 nohsm@news1.kr<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