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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데이타, 금융기관 보안에 준하는 가상화폐 거래소 만든다

-일본 유명 가상화폐 거래소, 인재로 인해 발생한 5648억원 규모의 보안사고-망분리와 VDI가 적용된 시스템으로 내외부의 악의적 접근 사전에 차단지난26일, 일본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체크가 580억엔(약 5648억원) 규모의 해킹 사고가 발생했다.코인체크에 따르면 해킹은 26일 오전 3시경에 발생했으며, 해당 거래소는 8시간이 지난 오전 11시에 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NEM을 제외한 가상화폐에는 문제가 없지만 정확한 조사를 위해 모든 엔화 인출 및 거래를 중단했다. 코인체크는 해킹이 발생한 당일 자정 기자회견을 열고 시스템에 공인받지 않은 외부인이 접속해 고객들이 맡겨둔 580억원 상당의 NEM(뉴이코노미무브먼트) 코인을 출금했다고 밝혔다.580억엔은 한화 약 5648억원 정도로 지난 2014년 일본 마운트곡스 거래소에서 발생했던 470억엔, 한화 약 4577억원 상당의 가상화폐 해킹 사건을 뛰어넘는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사고이다.국내에서도 지난해 가상화폐 거래소 3곳이 4차례 해킹으로 248억원 규모의 손해를 입었고 개인정보도 3만건 정도가 유출됐다.이에 따라 과기정통부와 KISA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 10곳을 대상으로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이 갖춰야 할 보안 기준을 적용해 시스템 보안관리 체계, 백업운영 체계,망분리 여부 등 51개 항목을 점검했으나, 보안 점검 기준을 통과한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이와 관련하여, 정부는 연 매출 100억원 이상, 하루 평균 방문자 100만명 초과시 금융기관 시스템에 준하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 조건에 해당하는 대형 거래소는 4곳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퓨전데이타 관계자에 따르면, 망분리 여부가 ISMS 인증의 필수항목이며 가상화폐 거래소에 망분리가 되어있었다면 대부분의 해킹 사고는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지금까지 발생한 가상화폐 거래소 사고들 대부분이 악성코드 감염, 시스템 취약점 공격, 내부 담당자의 허술한 보안 관리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퓨전데이타는 이러한 보안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그동안 공공 및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논리적 망분리 기술을 적용하고, 국내 주요 보안전문 기업들이 참여하여 보안에 특화된 가상화폐 거래소를 구축하고 있다.또한, 데스크톱 가상화(VDI) 기술을 적용하여 내부 업무용PC는 서버를 연결하는 단말기 역할만 수행한다. 이를 통해 업무용 PC를 대상으로 접근하는 악성코드와 외장저장장치를 통해 발생되는 내부자료 유출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이 외에도 가상화폐를 보관하는 전자지갑에 ‘멀티시그(Multi-sig)’기술을 적용, 거래소 전지지갑에 접근하기 위해서 필요한 키를 3개로 나누고 이중 2개의 키를 소지하고 있어야만 출금이 가능한 이중 전자 서명을 채택하여 안정성이 높였다.이종명 퓨전데이타 대표는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과 시장규모가 커짐에 따라 결국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위해서 보안은 필수라고 생각한다”며, “보안에 특화된 가상화폐 거래소 구축을 위해 국내 보안 기업들과 최선을 다해 최고의 결과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퓨전데이타의 가상화폐 거래소는 2분기 오픈 예정이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오는 2월 20일 공개 IR을 통해서 밝힐 예정이다.

2018-01-29

퓨전데이타, 가상화폐 거래소 6월 오픈…자회사 설립

가상화폐 거래소 사업을 예고한 퓨전데이타가 6월 거래소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퓨전데이타는 가상화폐 거래소 서비스를 위해 자회사 '클라우드 퓨전'을 설립했으며, 보안성을 강화한 거래소를 6월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클라우드 퓨전의 자본금은 100억여원이다.최근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해킹과 디도스(DDoS) 공격 등 보안 위협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앞서 국내 거래소 '유빗'이 해킹으로 파산을 선언했으며, 세계 100위권 거래소 '이더델타'가 도메인네임서버(DNS) 서버 공격으로 거래가 중지된 바 있다.이에 퓨전데이타는 보안성을 강화한 거래소로 차별화할 계획이다. 특히 거래소 구축 단계부터 보안기업과 함께해 보안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퓨전데이타는 그간 은행권 망분리 사업을 추진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사내 망분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데이터베이스(DB) 암호화 등으로 보안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퓨전데이타 관계자는 "디도스 공격, 랜섬웨어 위협 등을 차단하기 위해 통합보안관제시스템 등을 적용하고 안전한 거래소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트래픽 과부하에 따른 서버 다운, 거래 지연을 예방하기 위해 거래소 IT인프라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를 활용해 구축할 예정이다. 또 가상화폐 거래소 사업을 추진하는 클라우드 퓨전은 100억여원의 초기 자본금을 마련, 투자자 자산 보호 등에 힘쓴다.이종명 퓨전데이타 대표는 "각종 보안 이슈로부터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신규 가상화폐 거래소를 설립하게 됐다"며 "국내 대표 보안기업,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과 함께 거래소를 구축하고 높은 보안성과 안전성, 투명성을 갖춘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자금세탁 방지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한국블록체인협회의 자율규제 방안을 적극 수용해 건전한 거래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퓨전데이타는 내달 초 공개IR을 통해 가상화폐 거래소 사업 등을 구체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2018-02-23

퓨전데이타, 블록체인 및 가상화 기술 결합한 신규 가상화폐 비즈니스 모델 공개

- 가상화폐 전자금고 및 P2P 서비스 등 신규 비즈니스 모델 공개- 국내 보안 기업과의 협업 및 MS 애저를 통한 보안과 안정성 강화된 거래소클라우드 및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퓨전데이타(대표 이종명/195440)가 블록체인과 가상화 기술을 결합한 신규 사업모델을 선보인다.퓨전데이타는 최근 가상화폐 수요 급등으로 인한 거래소 서버다운 및 개인정보유출, 불법거래 등이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가상화폐 보안 및 인프라 솔루션에 중점을 둔 전자지갑(콜드지갑) 및 P2P(Peer to Peer) 서비스, 신규 가상화폐 거래소 등의 차별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먼저 퓨전데이타는 프라이빗 전자지갑 서비스인 전자금고(가칭)를 개발 중이다. 전자금고는 우수한 보안성을 자랑하는 퓨전데이타의 가상화 기술을 통해 별도의 보안 인증을 통과한 사용자만이 해당 서비스에 접근 및 사용이 가능하다.실제 외부 네트워크 망과 분리된 시스템을 통해 랜섬웨어 및 해킹과 같은 외부의 악의적인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으며, 사용 기록이 서버에 남지 않아 개인정보유출 등의 보안 문제를 막을 수 있다.또 다른 사업은 사용자가 실생활에서 가상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P2P 서비스다. 이는 전자금고와 함께 가상화폐를 외부로 즉시 인출할 수 있는 핫지갑을 제공하여 실제 가상화폐를 통한 제품 및 서비스 결제가 더욱 안전하게 이뤄지도록 설계됐다.해당 서비스는 정부 정책에 맞춰 가상화폐 거래의 투명성과 안정성 제고를 위해 추적 가능한 거래 장부를 지닌 코인에 한 해서만 제공할 예정이다.더불어 가상화폐를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핀테크 관련 업체와의 협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며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자체 개발 코인도 선보일 계획이다.또한 지속적으로 트래픽 과부하로 인해 서버다운 또는 호가 창 입력이 안되어 투자자의 손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Azure)를 활용, 가상화폐 거래소 설립을 계획 중에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장점인 관리의 안전성을 기반으로 퓨전데이터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꾸준히 발생하는 문제에 적극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종명 퓨전데이타 대표는 “가상화 기술과 보안 솔루션을 가지고 있는 퓨전데이타가 블록체인과 결합하면 어떠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많은 고민을 했다”라며 “고객의 디지털 자산인 가상화폐를 보다 안전하게 보관하고 실생활에서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이어 “최근 정부의 정책과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의 자율규제 방안을 적극 수용하여 가상화폐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신규 사업모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향후 기자간담회 및 IR을 통해 공개된다.

2018-01-22

퓨전데이타, 2018년 연결기준 매출액 1670억원 전망 공시 발표

클라우드 전문개발 기업 퓨전데이타는 2018년도 매출액이 167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8일 공시했다.이는 최근 인수한 테크데이타글로벌이 완전 자회사로 편입됨에 따라 연결기준 재무제표가 적용, 대내외 영업환경 전망을 바탕으로 진행한 추정액으로 2017년 대비 약 450%가 증가된 금액이다.퓨전데이타 관계자에 따르면 2018년은 M&A, 베트남 법인을 통한 해외진출 등으로 클라우드 사업 영역 확대와 신규사업이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되며, 자세한 내용은 2월초 진행하는 공개 IR로 밝힐 예정이다.이종명 퓨전데이타 대표는 “최근 성공적인 M&A와 베트남 현지법인 및 가상화폐 거래소 설립에 따른 신규사업 등 퓨전데이타의 미래가 매우 밝다”며, “올해는 퓨전데이타가 1000억 원대의 매출로 성장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퓨전데이타의 기업가치를 보시고 투자하시는 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01-08

퓨전데이타, 서울시 교육청 교육용 PC클라우드 시스템 구축사업 수주

클라우드 전문개발업체 퓨전데이타(대표 이종명)는 서울시 교육청의 학교 교육용 PC클라우드 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구축 사업은 서울시 교육청이 현행 노후 PC 및 관리 체계 개선과 2018년부터 실시되는 초, 중학교 SW 코딩 교육을 센터에 구축된 교육용 PC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지난 2015년, 개정된 교육과정에는 2018년부터 중학교를 시작으로 SW 코딩 교육을 의무 교육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2019년 초등학교 5, 6학년까지 확대하겠다고 명시했다. 이에 따라 초등학생은 연간 17시간 이상, 중학생은 연간 34시간 이상의 코딩교육이 필수 과정이다.퓨전데이타는 초, 중학교 30교에서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이 SW 코딩처럼 정보화 교육이 원할하게 이뤄질수 있도록 자사가 가진 하이퍼컨버지드 어플라이언스(HCI)인 JD-ONE과 가상환경을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JDesktop Enterprise’를 사용할 예정이다.특히, 사용자와 관리자 모두에게 친숙한 웹 기반의 포탈을 통해 사용의 편의성 증대 및 교육실 PC에 대한 업데이트 자동화로 관리자의 업무 부담 축소, 예비 자원구성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코딩 교육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퓨전데이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서울시 교육청 사업을 통해 2017년 SW교육 연구 및 선도학교로 선정된 전국의 1200개교를 대상으로 하는 구축사업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얼마 전 인수한 테크데이타글로벌의 MS LSP사업과 시너지를 통해 클라우드 시장 영향력을 증대할 계획이다.이종명 퓨전데이타 대표는 “서울시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PC클라우드 시스템 구축을 퓨전데이타가 맡게되어 매우 기쁘다”며,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IT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인만큼 사용 편의성과 관리 효율성에 중점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국, 미국, 일본에서는 코딩수업이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으며, 글로벌 기업인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애플에서는 무료 코딩 교육지원도 증가하고 있다.

2017-12-28

퓨전데이타, 연매출 1000억원의 테크데이타글로벌 인수 확정

클라우드 전문개발업체 퓨전데이타(대표 이종명)는 국내 최대 MS LSP(라이선싱 솔루션 파트너)기업인 테크데이타글로벌 최종 인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퓨전데이타는 테크데이타글로벌의 16만 주(지분율 100%)를 주당 11만 2500원에 전량 인수했으며, 총 거래대금은 180억 원이다. 이는 김홍태 테크데이타 대표가 보유한 지분 전량을 인수해오는 방식이다.테크데이타글로벌은 테크데이타가 올해 8월 MS 라이선스 유통사업 부문을 분사한 신설법인이며, 20년간 MS 총판과 LSP 자격을 유지해 업계에서는 독보적인 업체다. 지난해 MS LSP 매출은 1000억원이다.특히 이번 인수합병에는 국내외 6개 중견기업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나, MS가 꾸준하게 강조하고 있는 클라우드와 오픈소스 활용 부분에서 후발주자인 퓨전데이타가 높은 점수를 얻어 최종 인수기업을 선정됐다.퓨전데이타는 이번 테그데이타글로벌 인수를 통해 자사의 가상화 기술과 MS LSP 사업을 통해 다진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국내 클라우드 점유율 확대 및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다지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계획이다.이종명 퓨전데이타 대표는 “테크데이타글로벌 인수를 통해 퓨전데이타는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클라우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이번 지분 인수가 마무리되면 테크데이타글로벌은 퓨전데이타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되며 연결기준 재무제표가 적용, 퓨전데이타의 재무안정성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2017-12-27

퓨전데이타, '2017 월드클래스 강소기업대상' 동반성장위원장상 수상

지난 21일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후원하는 함께성장 상생협력 ‘2017 월드클래스 강소기업대상’이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퓨전데이타(대표 이종명)는 ‘2017 월드클래스 강소기업대상’에서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지준영 총괄사장(사진 오른쪽)이 대리수상 했다.지난 2001년 설립된 ㈜퓨전데이타는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을 주력제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개인의 업무공간을 서버에 할당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접속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업무망과 인터넷망을 격리해 외부로부터의 악의적 접근이나 내부 유출을 차단하는 망분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공개형 클라우드 사업의 시스템 구축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강소기업을 발굴, 머니투데이와 동반성장하기 위해 진행됐다. 머니투데이는 지속가능한 경제를 위해 비용과 인력 등의 이유로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지 못하는 우수 강소기업들을 발굴해 동반성장의 파트너로 삼을 계획이다. 본 시상식을 통해 우수 강소기업들을 알리는 한편, 강소기업들간의 상생협력과 네트워킹 또한 이뤄질 전망이다.머니투데이 신재은 기자

2017-12-21

퓨전데이타, ‘레드햇 포럼 2017 서울’ 플래티넘 스폰서 참가

- 고객사 초청으로 ‘사용자가 체감하는 변화된 클라우드 업무 환경’ 주제로 업계 트렌드 논의- 오픈 소스 솔루션을 통해 급변하는 IT 비즈니스 변화를 선도하고 고객 만족 실현 추구클라우드 기반기술 전문개발 기업 퓨전데이타(대표 이종명)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의 오픈 소스 기술 연례행사인 ‘레드햇 포럼 2017 서울’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지난해 레드햇 포럼에서 골드 스폰서로 참가한 퓨전데이타는 올해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했으며, 퓨전데이타의 초청으로 롯데정보통신 IS팀 한운성 팀장이 ‘사용자가 체감하는 변화된 클라우드 업무 환경’을 주제로 세션 발표를 진행한다.발표 세션 외에도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이 지원하는 클라우드 업무 환경을 참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 JD-ONE: 하이퍼컨버지드 기술을 통해 클라우드를 구성하는 데 필요한 하드웨어 요소들을 통합하는 일체형 어플라이언스     JDESKTOP Enterprise: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가상화 통합관리 솔루션. 퓨전데이타 이종명 대표는 “과거에는 오픈 소스의 가치가 경쟁력 있는 가격이었다면, 현재는 안정성, 호환성 및 향상된 보안성을 제공하는 미래의 기술로 평가된다”며, “오픈소스 솔루션의 이점을 활용하여 급변하는 IT 비즈니스를 선도하고, 앞으로도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퓨전데이타가 되겠다”고 말했다.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레드햇 포럼 2017’은 지난 5월 보스턴에서 열린 ‘레드햇 서밋 2017’부터 이어온 ‘개개인이 혁신에 미치는 영향(The Impact of Individual)’을 주제로, 미래를 향해 한발 앞서가며, 변화를 주도해 온 개개인에 주목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한편, ‘레드햇 포럼 2017 서울’은 2개의 트랙에서 열린 19개의 기조 및 개별 세션을 통해 오픈 소스 솔루션의 적용, 성공사례와 최신 오픈 소스 기술 등을 논의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17-11-02

퓨전데이타, 지준영 경영총괄 사장 선임…전문경영인 체제를 통해 신성장 사업추진에 박차

클라우드 전문기술 업체 퓨전데이타가 11월 1일 자로 지준영 경영총괄 사장을 선임하고 전문 경영인 체제를 통해 제 2의 도약을 추구한다.지준영 경영총괄 사장은 한국 IBM에서 기업 고객 담당 영업과 채널 사업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06년 채널 사업 본부장으로 한국 어도비에 합류, 2007년부터 2014년까지 7년간 대표직을 맡아 한국 어도비를 이끌었다. 특히, 한국 어도비 대표로 재직하는 동안 아시아 지역에서 괄목한 성장을 이뤄 대내외적으로 높은 신망이 받았다.이후 호주 멜버른에 본사를 둔 IoT 기반 기술과 플랫폼을 제공하는 프리스타일 테크놀로지 한국법인 대표를 맡아 IoT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원격검침과 스마트 라이팅 사업을 개척했으며, 올해 국내 최초로 전라북도 고창군의 전 수용가(수도를 쓰는 가구나 공장 등) 2만 4000전을 대상으로 하는 IoT 기술 기반의 상수도 원격검침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이는 프리스타일 테크놀러지만의 전문적인 IoT 영역을 구축한 것뿐만 아니라, 국내 IoT 산업의 발전에도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퓨전데이타 관계자에 따르면 “지준영 사장은 IT 시장 변화의 흐름을 잘 알고 있는 전문 경영인”이라며, “가상화 및 클라우드를 통해 성공적인 해외 사업진출을 준비하는 우리에게 적임자라고 판단했으며, 국내 솔루션 및 SI 사업에서도 고객 위주의 새로운 성장 모멤텀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선임 이유를 밝혔다.지준영 퓨전데이타 신임 사장은 “30여 년간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다양한 파트너 관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들이 선점하고 있는 가상화 및 클라우드 솔루션 시장에서 퓨전데이타의 우수한 기술과 고객지원 역량을 레버리지하여 내실 있는 도약을 추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퓨전데이타는 이번 신임 지준영 사장을 중심으로 국내 사업의 내실화 및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성공적인 해외 사업 진출과 중장기적 안정적 매출 확보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2017-10-31

퓨전데이타, ‘2017 클라우드 임팩트’ 컨퍼런스 참가

- ‘클라우드가 가져온 변화된 업무환경’을 주제로 통합세션 진행- 시장 변화에 유연한 대응과 IT 자원의 탄력적 사용을 위해서 클라우드는 필수조건퓨전데이타(대표 이종명)는 지난 24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 ‘2017 클라우드 임팩트’ 컨퍼런스에 참가해 통합세션 발표와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17개 후원사와 기업 및 공공기관의 IT, 네트워크, 보안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해 도입 사례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활용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퓨전데이타 최현선 차장은 오후 통합세션 연사로 나서 ‘클라우드가 가져온 변화된 업무환경’을 주제로 클라우드 컴퓨팅은 기업 데이터의 중앙집중화로 IT 담당자의 관리 포인트를 줄이고,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유지관리가 가능하며, 물리적인 공간이 아닌 곳에서도 연속적인 업무가 가능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역설했다.이와 함께 퓨전데이타는 하이퍼컨버지드(HCI) 어플라이언스 ‘JD-ONE’과 통합관리 솔루션인 ‘JDesktop Enterprise’를 통해 실제 사무실 업무환경을 구성하여 참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부스를 구성했다.퓨전데이타 홍성호 이사는 “클라우드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용하고 있는 기술”이라며, “퓨전데이타는 클라우드 도입을 준비하는 기업과 기관들이 효율적인 클라우드 업무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이라고 말했다.

2017-07-25